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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한국 어디로? 배순훈 S&T 중공업회장(전 정보통신부장관) 젊은이들의 취업하기 힘든 이유는 대학졸업생이 원하는 대기업의 일자리의 숫자가 부족하고, 인력공급과 수요의 미스매치, 시장기구의 비효율성을 들 수 있다. 그래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3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대기업을 세우기는 쉽지 않다. 결국은 창업을 늘려야 하거나 세계는 넓고 할 일을 많다 즉 이민을 가거나 해야 한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경쟁의 규칙을 이해하고, 실패의 경험을 살려 시행오차를 줄이며, 경쟁상대와의 차별화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지속성을 가져야 한다. 여기에 학교교육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북한이라는 변수를 보면 짐정은의 핵 위험은 공멸로 갈 뿐이다. 김정은이 생각을 바꾸어야 북한이 발전한다. 김정은이 지금 해야 하는 일은 국제 사회에서 선량한 시민이 되어야하며, FTA, KOICA와 해외봉사활동 등 빈부격차해소에 노력해야 한다. 미국의 경우 부자들이 기득권과 세습이 불평등의 원인이 되고 있어 부자증세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요구)를 통한 사회의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 과학기술학교 출신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졸업생들이 과거보다 실력이 좋은데 취직이 안 되는 이유는 대부분 연줄에 의해 취직이 되고 있다. 결론은 미래와 창조사회를 대비한 교육을 해야 한다. 창조란 남하고 달라야 하며 인류사회에 도움이 되야 한다. 지금 현장과 학계가 동떨어져 있어 학생들은 현장을 싫어하는데 학교 수업만 갖고는 안 되고 현장 중심이어야 한다. 또한 매스미디어도 좋지만 사람과의 인간관계의 중요성를 가르쳐야 한다. 정부는 평등이 아니라 경쟁으로 나가야 한다. 엘리트는 엘리트그룹은 혁신으로, 평범한 그룹은 점진적인 개혁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다 같이 잘 사는 길이다. 엘리트들이 애국심을 갖고 일하도록 해야 한다. 과학기술교육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기초학문에 신경을 써야 하며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가르쳐야 한다. Knowledge와 Skills은 잘 가르쳐왔지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태도이다. 긍정적 사고, 인류사회의 기본인 우애(Fraternity), 사회 규범과 개인의 창의성, 개인의 선택이 존중받는 사회, 경쟁력은 창의성(Hi-tech)과 안정성이 필요하다. 창조는 무에서 유가 아니라 과거유산 속에서 미래로 가는 길이다. 한강의 기적은 우리의 부담이 아니라 자신감이다. |